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성시대/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삼풍백화점 문제 발언 고소인의 고소 취하 이후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686870|관련 네이버 기사]] 2015년 5월 13일 삼풍백화점 발언에 대하여 고소를 했던 고소인이 [[https://archive.is/CxQ1W|고소를 취하하였고]] 그 기간 동안 장동민과 고소인 간의 손편지를 통해서 고소인이 이해를 해주며 이번 일로 다잡은 마음가짐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https://archive.is/e5Auz|여성시대에서는 허탈하거나]] [[https://archive.is/mXyHb|어이 없다는 듯한 반응이다.]] 이 댓글 내용이 문제되는 이유는 '''고소인과 장동민이 가장 합리적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는 장동민의 사과와 고소인의 용서로서 해당 고소를 취하하는 것인데 여성시대는 이 행동을 장동민을 근거 없고 악의적인 궤변으로 사용하고 고소인의 행동을 자신의 생각대로 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겁쟁이 취급하며 고소인의 행동을 근거 없는 비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여자는 용서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통해 자신들이 여성 대표가 아니라는 주장에 [[https://archive.is/utwxE|모순되는 발언을 하거나]][[https://archive.is/sDVuE|회원 개개인을 납득시키지 않는 한 용서하지 않겠다는]] 집념을 보이며 장동민이 출연하고 있는 해당 방송의 후원사 및 출연진 대상의 테러로 연결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 반응들은 마찬가지로 그 후에 터진 [[2015 여성시대 대란]]의 여러 사건들에서 여성시대 회원들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 역시 내부적으로 대충 하고 덮어버리려는 모습과 대비되기도 했다. 여성시대 [[https://archive.is/s5pzp|회원들의]] [[https://archive.is/kQPOo|반응은]], * 장동민이 고소인을 압박해서 그런 것이다. * 장동민 팬들이 하도 고소인을 비난해서 그렇다. * '''여성은 용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반박측의 주된 주장으로 * 장동민이 고소인을 압박해서 그런 것이다. -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 발언이다. 그리고 굳이 고소 발표 이후 문제가 된 뉴스는 3시간 vs 30초 발언 밖에 없다. 게다가 이것도 고소인에게 한 행동이 아닌 변호인과 관련 있는 행동이다. 이 행동은 변호인을 통해서 고소인과의 접촉을 하려 했던 것이었고 당시 포털 사이트 댓글이 상처가 되었다고 하는 게 더 신빙성이 있다. * 장동민 팬들이 하도 고소인을 비난해서 그렇다. - 이 사건에 앞서서 대표적인 장동민 팬 페이지인 동민농장, 그리고 DC의 장동민 갤러리를 보자. 동민농장은 옹꾸라 조작본 살포 당시에도 조용히 있자고 하면서 몸을 사렸고 오히려 해명조차도 장동민에게 피해가 갈까 하지 않았다. 점차 정도가 심해지고 와전된 부분들도 생기자 팬들 사이에서 '부당한 부분은 해명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팬 페이지 내에서 조심스레 해명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그러나 팬 페이지 내에 상주하던 프락치가 악의적으로 캡처해 '장동민 팬들이 조작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다른 사이트에 뿌려 논란이 되자 결국 동민농장은 해명 자료를 만들지도 못하고 한동안 문을 닫았었다. 또 다른 팬 페이지인 장동민 갤러리는 DC의 갤러리 특성 상 거칠고 강한 표현이 많았으나 고소 사태 당시에는 외려 고소인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제재를 가했기 때문에 이 주장을 사실이라 볼 근거는 희박하다. * '''여성은 용서하지 않았다.''' - 이번 조작 사건 이후로 '''여성시대는 여성을 대표하는 집단이 아니다'''는 주장이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본 고소 건은 여성 인권과는 전혀 무관한 사항이다.(다만 각각의 영역에 해당하는 인권문제가 명확히 분리된 영역이 아니라 서로 간의 연관성을 가진 주제라는 점을 고려해야한다.) 문제가 된 발언이 여론에 좋지 않은 반응을 끌어냈기에 장동민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과유불급|너무 지나쳤다는 것]]이다. 또한 일각에서는 이러한 여성시대 회원들의 반응을 비판하는 목소리 또한 있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347250|####]] 내용을 요약하면, 당사자 합의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결말이건만 여성시대는 이에 대해 '껀수 하나 놓쳤다'며 못내 아쉬워하는 등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 그리고 장동민을 용서한 피해자를 자기들 멋대로 '여론에 굴복한 겁쟁이이며 약자'로 둔갑시켰다는 것. 특히 후자의 행위는 피해자에 대한 크나큰 폭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